<사진제공. 세코툴스코리아(주)>


세코툴스코리아(주)가 단단한 부품 선삭을 위한 PCBN 재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Secomax CBN060K에 3가지 재종을 더해 프리미엄 라인을 더욱 확장시켰다.
기존 라인업에 CH0550, CBN060K, CH2540 및 CH3515가 포함되어 ISO H05에서 H35까지의 다양한 작업 범위를 지원하는 이번 재종은 거친 입자에서 새로운 두 가지 모드의 모재를 사용해 인성과 내마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다양한 가공 환경에서 긴 공구 수명을 보장한다.


특히 모터사이클 및 자동차의 기어박스와 동력 전달 장치에 사용되는 샤프트, 기어, 링, CV 조인트 및 피니언 등의 부품과 관련된 자동차 부문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금형 및 베어링 작업에도 탁월하다.


그 중 ISO H25용 CH2540은 공구 수명을 연장시키는 챔퍼 입구 설계로, 단속 절삭 및 단속과 연속 절삭 등 혼합 작업에 사용될 수 있다. 모재는 두 가지 모드의 입자 분포를 포함한 새로운 재종 플랫폼을 기반으로 형성돼 있으며, 내마모성 향상으로 중간 속도 및 빠른 속도의 절삭 작업을 처리할 수 있어 작업자의 편의성을 한 층 더 높였다.


세코툴스코리아(주)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되는 3가지 재종을 통해 연속 절삭 및 고부하 단속 절삭용 경화강 피삭재의 정밀 가공을 실현하며 프리미엄 제품군에 완성도를 더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세코툴스코리아(주), 단단한 부품 선삭을 위한 PCBN 재종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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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전진티티에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 (주)전진티티에스는 열박음척, 밀링척, 슬림척, ER척 등 리치밀(RICHMIL) 절삭공구와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를 전문적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금형공구 전문기업이다.


Q. 이번 SIMTOS 2016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을 소개해 달라.
A. 이번 SIMTOS 2016에서는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와 리치밀 열박음척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사의 열박음척은 열박음에 의한 강한 파지력을 실현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콜렛척에 비해 3배 이상의 파지력으로 공구를 흔들림 없이 고정시켜 공구수명을 연장시킬뿐더러 정교함까지 실현한다. 더불어 3㎛이하의 정밀도를 유지함으로서 금형가공에 최적화된 제품이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사진.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


Q,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란 무엇인가.
A.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는 전자파 유도 원리를 이용한 제품으로, 단시간에 400℃ 정도의 열을 발생시켜 척 끝부분을 가열한 후 엔드밀 공구를 넣어 클램핑하는 제품이다.
최근 금형업계는 열박음척을 선호하는 추세이지만, 고가의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 때문에 구매를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툴을 만들면서 쌓인 당사만의 기술력으로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품을 공급하게 돼 금형관련 종사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당사의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는 낮은 가격뿐 아니라 홀더의 재질도 스틸과 스테인리스 모두 가능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며 제품경쟁력을 갖췄다.





전진티티에스 리치밀 www.richmill.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전진티티에스, ‘고주파 유도 가열장치’ 국산화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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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앵글

2015. 6. 5. 18:46 from 기업소식
제품코드G057624[G057624] 조립식앵글
판매 회사명한독앵글산업사
연락처053-561-2377
홈페이지-
제품홍보관-
조립식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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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형 신축관

2014. 7. 24. 18:39 from 기업소식
제품코드G043198[G043198] 강관형 신축관
판매 회사명진성산업
연락처02-2672-1682
홈페이지-
제품홍보관http://blog.yeogie.com/jhs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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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형 신축관

강관형 신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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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btools_co_kr_20140320_112231.jpg


Q. 회사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경기도 파주에 위치해 있는 (주)에스디상사는 산업용 수공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렌치전문 브랜드인 ‘에이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양질의 산업용 수공구를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Q. 렌치전문 브랜드 ‘에이트’를 소개해 주십시오.


A. 브랜드 에이트는 전문가용 육각렌치를 세계 각지에 공급하는 일본 렌치전문 제조브랜드이자 글로벌 월드와이드 기업으로, 품질 중심의 생산체제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에이트의 엑셀런트 육각렌치 시리즈는 NASA 우주왕복선에도 채용될 만큼 품질력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Q.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에이트의 육각렌치는 두산, 삼성, 현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에서 인정하고 선호하는 제품으로, 타 제품과는 다르게 절단면의 면취 공정을 거쳐 부드러운 면처리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에이트만의 특허소재 사용으로 고강도 내구성(10년 무상보증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TAPER HEAD는 기렌치의 헤드가 볼트 내부에 닿는 부분이 ‘면’인데 반해 일반 볼포인트는 닿는 부분이 ‘점’입니다. 이는 렌치의 본조임시 렌치를 비트는 힘을 최소화하고 볼트의 조임을 완벽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에이트의 렌치 종류만도 1,240여종이 넘으며 볼렌치 또한 사이즈 및 도금의 다양함으로 고객을 만족시켜 왔습니다. 에이트 전 제품은 ROHS 규정을 엄수하는 제품이며 항상 사용자의 편리와 최고의 품질만을 생각하며 제조되는 국내 최고의 렌치입니다.


Q. 회사의 향후 목표는 무엇입니까.


A.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나은 정보와 제품으로 고객분들 앞에 다가갈 것입니다. 또한 미래 지향적인 경영마인드와 신의와 노력으로 고객 만족이 최우선시 되는 경영이 되도록 전 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에스디상사 www.tnbtools.co.kr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주)에스디상사, 산업용 수공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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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안전과 신뢰를 한 손에 꽉 잡았다! 

 

<편집자주> 위험한 현장이나 커다란 장비를 다룰 때 꼭 필요한 무선원격조종 기술은 사용자의 편의와 더불어 안전문제까지도 고려해야하는 산업계의 고급 기술로 손꼽힌다. 최근 이러한 무선원격조종기 산업에서 국내 기업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지에서는 그 중심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이코를 만나 기술현황과 계획을 들어봤다.  

취재 신혜임 기자(press4@e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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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리모컨, 한국인에 맞춰지다

산업현장의 무선 자동화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손꼽히는 무선원격조종기(이하 리모컨) 산업은 최근 국내시장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면서 경쟁 또한 치열해졌다.
국내·외 기업들이 저마다의 기술력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가운데 산업용 리모컨 전문기업 제이코는 후발업체라는 한계를 가볍게 털어내고 당당히 업계의 선두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제이코라는 이름을 내건 제품들이 하나 둘씩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며 경쟁력을 높인 것이다.
2006년 첫 제품을 출시해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이코는 시장과 사용자를 충분히 반영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쌓아왔다. 외국의 리모컨 제품을 수입하는 일을 하면서 한국 실정에 맞춘 리모컨을 공급하기 위해 제이코를 설립했다는 변도우 대표는 “그때 쌓인 시장 감각과 기술에 대한 이해가 지금의 제품들을 탄생시켰다”며 제이코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외산 제품이 한국에 맞는 시스템과 환경에 대응하기에 분명히 한계가 있다는 점은 제이코의 탄생 모티브가 되어 지금까지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해왔다. “동양인은 서양인과 체형이 달라서 당시 수입되던 리모컨이 크고 투박하게 느껴졌다”는 변 대표는 이를 인체구조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하면서, 당시 모터와 감속기 등의 시스템까지도 국내 상황에 맞게 재설계해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기술에 대한 자신감으로 최상의 라인업 구축

각 현장에 맞게 하나씩 제품군을 늘려온 제이코. 최근 제이코는 이러한 제품들을 하나의 라인업으로 구축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산업현장에서 무선으로 조종해야하는 분야는 모두 대응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한 변도우 대표는 “현장의 편의를 위한 원거리조종에서부터 안전상 원거리조종이 필요한 원자력, 화력발전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이미 제이코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제이코 제품의 활약을 설명했다.


프로그램부터 통신장비까지 모두 자체 기술로 탄생한 제이코의 제품들은 현장에서 응답성이 좋고 에러율이 낮은 제품으로 통한다. 최근 국산제품의 가격과 서비스가 현장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가운데 제이코는 외산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기술력까지 갖추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변 대표는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인적자원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이 제이코의 행운”이었다면서 직원들에게 공을 돌리면서도 “앞으로도 기술력만큼은 어느 회사에도 뒤지지 않는 제이코가 되겠다”는 말로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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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코가 생각하는 리모컨은? ‘안전장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으로 무장한 제이코가 제품을 설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안전’. 변도우 대표는 “제이코는 항상 안전장비의 차원에서 제품을 제작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모콘 기술이 주는 편리성에 가려져 현장에서 정작 안전의 중요성이 간과되기 쉽지만 그는 어디까지나 리모콘이 안전을 위해 탄생한 기기라는 생각을 언제나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한다. 중장비를 다루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의 원격조종을 책임지는 장비의 오작동은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무선원격조정의 신뢰성을 높여 오작동을 방지하고 안전에 대한 삼·사중 장치를 구현한 제이코의 제품들은 모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탄생했다.


안전을 향한 그들의 노력은 비상버튼이 다른 조작 버튼과 같은 면에 배치된 독특한 디자인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산업용 리모컨 제작 시 의무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비상버튼은 현장의 안전을 위해 누르는 순간 동작을 정지시키는 버튼으로, 제이코는 모든 제품이 조작버튼과 비상버튼을 같은 면에 비치하면서 안전기능을 극대화시켰다. 변 대표는 “비상상황에서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동시에, 리모컨이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에도 다른 버튼보다 먼저 닿아 다른 버튼이 눌려짐으로써 생기는 사고를 방지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대부분의 제품이 그저 법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비상버튼을 비치하는 것과는 달리 제이코는 오히려 이를 핵심기술로 활용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다.

 

확실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잡았다

후발주자로 산업용 리모컨 시장에 뛰어든 제이코가 지금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데에는 기술력과 더불어 철저한 A/S도 큰 몫을 했다. “제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어디든 간다”는 변도우 대표의 방침 하에 신속·정확한 서비스로 어필해온 제이코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의 리모컨 하나로 유난스럽게 뛰어다닌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장거리도 마다않는 서비스 대응에 제이코 입장에서는 부담스런 비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변 대표는 “보기엔 작은 장비이지만 현장에서는 큰 중장비를 움직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A/S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믿고 사용하는 고객의 현장에 리모컨으로 인한 손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A/S의 발생건수도 적은 편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영업망이나 물류시스템 등 모든 루트를 총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제이코의 이러한 서비스 정신은 업계에서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제이코의 서비스는 제품의 곳곳에도 숨어있다. 설치나 회로 점검, 이설 등 제반 관리를 필요로 할 때 메뉴얼이나 별도 회로도 없이도 현장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도록 QR 코드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라든지, 일반적인 스마트폰 충전규격에 맞춘 제품의 충전장치 역시 현장에서 간편히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한 제이코의 배려이다. 변 대표는 “작은 불편을 줄이고자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탄생한 아이디어가 현장에서는 의외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제이코는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 특히 수신기에서 송신기로 바로 복사까지 가능한 이 RF Auto Down Stream 기능은 세계최초로 제이코가 선보인 기술로 다른 송신기를 활용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 제품의 편리성을 더욱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도 내 손안에!

외산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산업용 리모컨 기술을 접하게 되었다는 변도우 대표는 제이코 제품의 활약에 힘입어 “이제는 국내 제품이 해외시장을 접수할 차례”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대부분의 제품을 외산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서 제이코의 기술력이 빛을 발한 것처럼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국내 환경에 꼭 맞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을 높여온 것처럼, 각 나라의 환경을 고려한 기술개발과 마케팅이 이어진다면 승산 있는 경쟁이 될 것”이라는 변 대표는 “기술력에 자신이 있기에 기대해도 좋다”며 여유 있는 웃음까지 지어보였다.


리모컨 제품의 경우 전파관련 문제로 인해 각 국가마다의 인증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조만간 이러한 준비가 마무리되어 해외시장에서도 제이코의 제품이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최고의 기업이라는 타이틀보다는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남고 싶다는 제이코. 이익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제품이 아닌 현장에 꼭 필요한 제품을 추구하는 그들의 노력이 국내시장에서처럼 해외무대에서도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www.jeico.com

※ 출처 : EngNews (산업포탈 여기에) - 산업용 무선원격조종기의 새로운 이름 ‘제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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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3자 배정 방식으로 ISCAR사 로부터 312억원 자본유치
    - 시가 대비 약 21% 할증된 주당 13,000원에 투자하기로
(주)와이지-원은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는 ISCAR 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3자 배정 방식으로 312억 원의 자본을 유치하기로 하는 이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하였다.

발행가액은 최근 기준가격인 10,744원에서 약 21% 할증된 주당 13,000원 이며, 증자가 완료되면 ISCAR 사는 와이지-원에 지분율 약 10% 를 보유한 주요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ISCAR 사의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와이지-원 제품 공급 가능, 러시아, 동유럽 등 신시장 개척으로 향후 매출확대 기대>

와이지-원에 따르면 금번 자본유치는 그 동안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게 평가해 온 ISCAR 측에서 지난주 와이지-원 송호근 사장을 이스라엘로 초청하였으며, 초청방문 기간 중에 전격적으로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와이지-원은 금번 자본 제휴로 그 동안 와이지-원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공장증설 등에 소요되는 설비자금 등이 안정적으로 조달됨으로써 재무적 취약점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양사의 제품 Line-up 구조상 ISCAR사 로서는 수요 대비 자체 생산이 절대 부족한 와이지-원의 Shank Type 제품을 자체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판매하고, 러시아 및 동유럽 등 새로운 시장 진출이 보다 용이해져 와이지-원 입장으로 보면 상당한 매출증가 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상호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전부문 에서의 협력 확대 가능성은 무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세계 3대 절삭공구회사의 하나로서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있는 ISCAR 사는 주로 Insert Type 공구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와이지-원은 주로 Shank Type 공구를 주력으로 하고 있어 향후 절삭공구 산업의 대세인 Total Tooling을 하기 위해서는 양사의 결합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며, 양사가 협력하는 경우 상당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번에 ISCAR 사가 매우 이례적으로 경영권 프리미엄 없이 시가 대비 할증금액으로 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와이지-원의 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최근의 주가가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는 반증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시장관계자들의 분석이다.

ISCAR 사는 세계 3대 절삭공구회사중의 하나이며, 이스라엘 테펜에 본사를 두고 지주회사인 IMC 그룹을 통해 전세계에 걸쳐 절삭공구 제조와 판매법인을 두고 연간 약 25억불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워런 버핏의 벅셔 해서웨이가 IMC 지분 80% 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3월 워런 버핏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와이지-원 송호근 사장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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